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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8월 15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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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기업 애로처리 공무원 전담반’ 현장 밀착 지원

시, 지난해 하반기부터 운영
올해부터 본격 현장방문 나서
애로·건의사항 134건 처리 중

  • 기사입력 : 2022-05-20 08: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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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시는 중소기업 현장과 소통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밀착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운영 중인 ‘기업 애로처리 공무원 전담반’이 134건의 애로·건의사항을 처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기업 애로처리 공무원 전담반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운영해 오다 올해 본격적인 현장 방문으로 기업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 접수하고 있다. 1분기에는 1160개 기업체에 190명 전담 팀장이 방문했다.

    진주시 ‘기업 애로처리 공무원 전담반’이 올해부터 본격 현장 방문으로 기업 애로사항을 처리하고 있다./진주시/
    진주시 ‘기업 애로처리 공무원 전담반’이 올해부터 본격 현장 방문으로 기업 애로사항을 처리하고 있다./진주시/

    접수된 애로사항은 최저임금, 주 52시간 근로시간, 외국인 노동자 부족,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중앙정부 건의사항과 국내외 정세 차원의 애로사항이 54건(40%), 물류비 및 융자 지원 등 각종 지원 관련이 43건(32%), 우천 시 공장 주변 침수, 가로등·과속방지턱 설치 등 주변 환경개선과 교통·주차 문제, 인허가 관련 사항 등이 37건(28%)이다.

    이들 중 자금난을 겪고 있는 43개 기업에게는 중소기업 육성기금 및 수출 물류비·보험료 등 각종 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배수 원활을 위한 공장 앞 맨홀 설치, 진입로 가로등 설치, 사업장 하절기 방역 등 사업장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이달 중 조치할 예정이다.

    또 공장 입지 및 신축을 위한 지목변경 및 농지 공장부지 편입 가능 여부, 진입로 확장 등 개별법과 조례에 맞지 않아 처리 불가한 사항, 장기간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보완 절차 등을 안내하며 지속 상담해 나갈 방침이다.

    대부분의 제조업체가 애로를 겪고 있는 인력 부족에 대해서는 외국인 노동자 장기 체류를 위한 규제혁신안을 고용노동부와 중소기업 옴부즈만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 건의하고, 관내 기업 간 취업·채용도 유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행정이 다 해결해 줄 수는 없겠지만, 서로 지속적인 대화가 이뤄진다면 분명 해결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수요 중심의 맞춤형 기업지원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진주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진태 기자 kangjt@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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