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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8월 16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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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양주동 젊음의 거리에 ‘헌혈의 집’ 생긴다

9~10월께 문 열 듯… 헌혈 확산 기대

  • 기사입력 : 2022-05-27 08: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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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의 중심, 양주동 젊음의 거리에 ‘헌혈의 집’이 오는 9~10월께 문을 열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은 최근 양산신도시아파트연합회와 ‘헌혈 생명나눔 단체’ 협약을 맺고 매월 양주동 각 아파트에서 헌혈 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서 나아가 오는 10월께 양주동 젊음의 거리에 헌혈의 집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양산시에는 헌혈의 집이 없어 헌혈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부산 혹은 김해로 가거나 시청, 종합운동장에 방문하는 헌혈 버스의 시간을 확인해 헌혈을 해왔다.

    이러한 불편함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혈액 재고가 부족한 상황을 인지하고, 청어람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는 지난해 12월 31일 아파트 단지 안으로 헌혈 버스를 불러 헌혈 행사를 했다. 이날 34명의 입주민들이 헌혈에 동참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연합회에서는 매월 헌혈 버스를 신청해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 20일 신도시동원아파트에서 진행됐다.

    이 같은 연합회의 지속적인 헌혈 행사는 지난 3월 31일 울산혈액원과의 헌혈 생명나눔 단체 협약으로 이어졌고 양산시에 헌혈의 집이 유치되는 결과를 낳았다.

    권현우 사무국장은 “헌혈의 집이 양산시의 중심인 양주동에 신설돼 헌혈에 대한 접근성이 매우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와 동시에 시민들의 헌혈 문화 확산 및 혈액 수급 안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연합회는 양주동 내 11개 아파트와 1개 마을로 구성돼 있다.

    김석호 기자 shkim1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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