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6일 (금)
전체메뉴

시리즈벤처스, 울산 콘텐츠기업 IR프로그램 착수보고회 가져

정아랩·해피마일즈 등 5개사 참여

  • 기사입력 : 2022-06-28 08:04:01
  •   
  • 부울경 지역 특화 액셀러레이터인 시리즈벤처스(대표 곽성욱·박준상)가 21일 울산콘텐츠기업지원센터 7층 대회의실에서 ‘울산 콘텐츠기업 IR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들과 함께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콘텐츠기업 IR프로그램은 울산의 콘텐츠기업 특성과 단계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효율적인 투자유치 전략수립 및 IR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5개사가 최종 선발됐으며, 선발된 기업들에게는 투자상담회 및 IR 컨설팅 등 제공하고, 후속 연계로 투자심사 검토 및 크라우등펀딩 연계 서비스를 복합 제공한다.

    21일 울산콘텐츠기업지원센터 7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리즈벤처스 주최 울산 콘텐츠기업 IR프로그램 착수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시리즈벤처스/
    21일 울산콘텐츠기업지원센터 7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리즈벤처스 주최 울산 콘텐츠기업 IR프로그램 착수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시리즈벤처스/

    착수보고회에는 기관 담당자를 비롯해 △정아랩 △차이나는마마톡 △위클램스튜디오 △레논엔터테인먼트 △해피마일즈 등의 5개 기업이 참여했다.

    창업기초교육에는 시리즈벤처스 박준상, 곽성욱 대표가 창업 생태계의 이해 및 IR자료에 대해 강연했으며, 참여자 간 네트워킹 시간을 마련해 운영사 및 스타트업간의 상호협력의 기회도 제공했다.

    박준상 시리즈벤처스 대표는 “프로그램 운영기간동안 창업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후속연계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기업 특성에 맞는 지원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민 기자 jmkim@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정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