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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무동초 최설민 학생 ‘1분 누나’, 전국 어린이 고향의 봄 시그림 공모 대상

  • 기사입력 : 2022-07-18 0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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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창원시가 후원하는 고향의 봄 창작 96주년 기념 ‘전국 어린이 고향의 봄 시그림 공모전’에서 최설민(창원 무동초 3) 어린이의 ‘1분 누나’가 대상에 뽑혔다.

    이번 공모전은 즐거웠던 일, 자랑스럽거나 행복했던 일을 주제로 전국 8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총 726여 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는 지난 12일 이원수문학관에서 진행됐으며 박종순(아동문학평론가), 최영인(아동문학가), 유행두(아동문학가), 옥영숙(시조시인), 서미자(서양화가), 김현주(서양화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한편 수상작 전시도 2차례 열린다. 오는 23일부터 8월 6일까지 창원도서관 갤러리 ’창‘에서 대상에서부터 입선작까지 총 51편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후 이원수문학관에서도 시상식을 겸한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유진 기자 jinn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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