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8회 경남서예가협회전이 오는 8일까지 창원 성산아트홀 제5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62명의 중견 서예가들이 참여해 ‘생활 속의 작품, 동서고금 명언전’이라는 주제로 필묵의 향기가 생활 속에 스며들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에 따라 아파트 등 현대 주택 거주민들이 거실, 안방 등에 부담 없이 걸 수 있도록 30x40㎝ 소품 위주로 출품됐다.
곽정우 회장은 “현대 생활 속에서 서예의 대중화를 위한 작품들로 전시회가 꾸며졌다”고 말했다.
곽정우 作양영석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양영석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