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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스포츠산업육성지원센터(단장 강도명)는 지난 12일 마산대학교 남·여 유도국가대표팀을 포함, 전국 고등부, 대학부, 실업팀 등 28개 팀이 참여한 유도 에어컨리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하계 유도 에어컨리그는 전국 우수 유도 28개 팀 3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고, 선수들의 기술 향상 및 전력 분석, 팀 간 기량 확인 등 정보 공유의 장이 됐다.
하계 유도 에어컨리그에 참가한 28개 팀은 오는 19일까지 경남스포츠산업육성지원센터와 마산대학교 유도장에서 하계전지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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