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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여파 끝? 주말 확진자 수 감소세

15~17일 도내 하루 평균 2662명

  • 기사입력 : 2022-09-18 20: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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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988명이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날짜별로 15일 3118명, 16일 2620명, 17일 2250명으로 추석 연휴 이후 반등하던 확산세가 감소세로 돌아섰다.

    사흘간 집계된 확진자 중 해외입국 70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694명, 김해 1405명, 진주 849명, 양산 842명, 거제 518명, 사천 279명, 통영 238명, 밀양 209명, 거창 171명, 창녕 151명, 함안 125명, 고성 103명, 산청 80명, 함양 79명, 합천 70명, 하동 69명, 남해 57명, 의령 49명이다. 사흘간 도내 코로나19 사망자 5명이 집계돼 누적 사망자 수는 1456명으로 늘었다. 연령별로 60대 1명, 70대 2명, 80대 2명이다.

    18일 0시 기준 도내 입원환자 수는 74명(위중증 9명), 재택치료자 2만2204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7만4049명, 백신4차 접종률은 14.7%다.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 키트를 나눠주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 키트를 나눠주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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