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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02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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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에만 5명’ 창원대 탁구, 역시 최강

제1회 한국대학탁구 최강전
김고은 여대부 챔피언 등극… 노푸름·도민지는 3위 올라

  • 기사입력 : 2022-09-27 0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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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대 탁구부가 한국탁구 최강전 여대부에서 우승을 하는 등 여자대학부 탁구계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2~23일 이틀간 전남 강진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한국대학탁구최강전’에서 김고은(체육학과 4년)이 여대부 우승을 한데 이어 노푸름(체육학과 4년)과 도민지(체육학과 1년)가 3위를 차지했다. 또 여대부 8강에 총 5명의 선수가 진출하는 등 창원대 탁구부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한국대학탁구최강전’ 여대부에서 우승한 창원대 김고은./창원대/
    ‘한국대학탁구최강전’ 여대부에서 우승한 창원대 김고은./창원대/
    ‘한국대학탁구최강전’ 여대부에서3위를 차지한 노푸름(왼쪽), 도민지./창원대/
    ‘한국대학탁구최강전’ 여대부에서3위를 차지한 노푸름(왼쪽), 도민지./창원대/

    이번 대회는 총상금 약 1000만원(우승상금 150만원, 2위 100만원, 3위 50만원)이 걸려있다. 복식 및 단체전 없이 오직 개인 기량만을 겨뤄 최강자를 가리는 ‘대학 챔피언전’이라 할 수 있다. 진행 방식은 총 10개 조로 나누어 리그전을 거친 후, 각 조 1위와 2위가 32강에 진출해 토너먼트를 치뤘다.

    이에 김고은은 예선전 1위(전승)로 토너먼트에 진출, 4강에 올랐다. 공교롭게도 4강 상대는 팀 동료이자 오랜 라이벌인 노푸름을 만났다. 풀세트 접전 끝에 김고은이 결승에 진출, 공주대 백수진을 만나 마지막 세트까지 접전을 벌인 끝에 김고은이 백수진의 추격을 힘겹게 뿌리치고 정상에 올라 우승 상금을 거머쥐었다.

    남자부에서는 정운서(체육학과 3)가 강호 경기대 및 강원대 선수를 잇따라 물리치고 4강에 진출했지만 안동대 강진호에게 아쉽게 패해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오윤경 창원대 감독은 여대부 우승 및 3위(2명), 남대부 3위의 성적을 거두면서 지도자에게 부여하는 총 상금의 절반을 획득하는 등 또 한 번 최고의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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