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11일 1545명 추가…위중증 11명
- 기사입력 : 2022-10-12 10: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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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1일 하루동안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45명이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다.
해외입국 2명을 제외하고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603명, 김해 183명, 양산 182명, 진주 166명, 거제 109명, 사천 36명, 밀양 36명, 함안 33명, 창녕 33명, 거창 29명, 함양 23명, 통영 22명, 산청 21명, 고성 20명, 의령 15명, 하동 15명, 남해 11명, 합천 8명이다.
12일 0시 기준 36명이 입원 치료 중이며, 이들 중 위중증 환자는 11명이다. 재택 치료자는 6291명,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0만9655명을 기록했다.
함양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의료진이 책상에 걸터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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