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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2월 03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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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ON- 여기 어때] 김해의 겨울 놀이시설

雪레지? 이리溫 !

  • 기사입력 : 2022-12-01 20: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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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겨울은 예년보다 춥고 기온 변화도 심할 것이란 전망이다. 그러나 춥다고 움츠릴 필요는 없다. 겨울은 겨울대로 즐기면 된다. 김해 대표 놀이시설 2곳이 올겨울 손님맞이를 위해 겨울 시즌 준비에 여념이 없다.


    오는 16일 겨울명소 눈썰매장 개장

    최장 100m 슬로프 15개 레인 갖춰

    야외공연·이벤트·놀이 등도 다양

    ◇김해가야테마파크= 가야테마파크는 12월부터 본격적인 겨울 콘텐츠 운영에 들어간다. 눈썰매장 개장과 함께 특별야외공연, 이벤트, 크리스마스트리, 동계 포토존 등을 선보인다. 이곳은 2020~2022년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방역 우수 안심관광지인 만큼 방역에도 세세하게 신경을 쓰고 있다.

    가야테마파크 눈썰매장은 최장 100m 슬로프 15개 레인에 식음료, 놀이체험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곳은 분성산 자락 높은 지대에 위치해 최고의 설질과 확 트인 전망으로 매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겨울철 명소다. 오는 16일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김해가야테마파크 눈썰매장./김해시/
    김해가야테마파크 눈썰매장./김해시/

    온 가족이 모이는 연말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도 펼쳐진다. 크리스마스 연휴에는 고적대, 캐럴댄스, 매직쇼 등 다양한 야외공연은 물론 가족, 친구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따뜻한 사진관’을 운영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또 공원 곳곳에 크리스마스트리와 ‘가슴 따뜻한 산타’ 등 포토존을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게 한다.

    실내 공간에서 관람하는 상설공연 ‘페인터즈 가야왕국’ 역시 특별한 볼거리로 재미를 더한다. 4명의 배우가 형형색색 조명과 물감, 기발한 미술기법으로 ‘가야’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비언어극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공연시간은 1시간이며 평일 1회, 주말·공휴일은 각 2회 진행한다. 월·화요일은 휴연한다.

    눈썰매장 옆에 위치한 22m 고공 자전거 라이딩 ‘익사이팅 사이클’과 72가지 미션타워 ‘익사이팅 타워’, 고속 활강하는 ‘익사이팅 플라잉’ 등 익스트림 스포츠는 추위를 느낄 새가 없이 짜릿함을 준다.

    가야테마파크 관계자는 “가족, 연인, 친구와 눈놀이도 즐기고 따뜻한 먹거리도 먹으며 특별한 겨울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사이팅 플라잉.
    익사이팅 플라잉.

    개장 시간은 주중·주말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며 날씨에 따라 눈썰매장 운영 여부는 변경될 수 있다.

    가야테마파크 주변 다양한 먹거리도 빼놓을 수 없다. 주출입로 중간에 산성오리마을이 있고 테마파크 입구에서 가야컨트리클럽 방면 영운마을과 인제로 양 옆으로 다양한 식당과 카페촌이 형성돼 있다.


    오는 17일부터 실내워터파크 오픈

    짜릿한 놀이시설·스파풀 등

    모든 시설 온수로 운영해 ‘따뜻’

    ◇롯데워터파크=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롯데워터파크는 오는 17일부터 실내워터파크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겨울 시즌 맞이에 나선다.

    실내워터파크는 6600㎡(2000평) 국내 최대 규모로 사계절 내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실내 파도풀 ‘티키 웨이브’와 쏟아지는 물벼락이 짜릿함을 선사하는 ‘티키 아쿠아 플렉스’ 등 16개의 풀과 라이드가 야외존 못지않은 경험을 선사한다.

    롯데워터파크 힐링 스파풀.
    롯데워터파크 힐링 스파풀.
    티키 웨이브.
    티키 웨이브.

    또 전 시설 온수로 운영돼 따뜻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스파 풀에서 물놀이 피로를 풀 수 있다. 특히 유아풀과 키즈풀을 따로 갖추고 있어 유아 동반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겨울에도 짜릿한 스릴의 워터 슬라이드를 즐기고 싶다면 맨몸으로 파이프 속을 미끄러지며 따뜻한 물속으로 풍덩 빠지는 짜릿한 ‘바디 슬라이드’와 튜브를 타고 사계절 내내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튜브 슬라이드’, ‘스윙 슬라이드’를 주목하자.

    2개의 미끄럼틀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토들러 풀’은 오직 아이들만을 위한 공간으로 안전한 물놀이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신나는 물놀이로 에너지를 다 썼다면 ‘힐링 스파 풀’에서 몸과 마음을 풀어주면 된다. 아이와 함께 ‘실내 플레이 풀’에서 워터파크 전경을 바라보며 따뜻하고 여유롭게 놀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다.

    롯데워터파크 측은 “추운 겨울에도 여름 못지않은 신나는 액티비티부터 따뜻한 힐링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다”며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방역지침에 따라 운영하며 모든 풀과 스파의 수질을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해 여과기를 24시간 운영하고 비례 제어 방식의 자동 살균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종구 기자 jg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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