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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28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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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진해구 이동 아파트서 5시간 정전…328가구 불편

주민 5명 엘리베이터 갇힌 뒤 구조
한전 "피뢰기 파손으로 전력 공급 안돼"

  • 기사입력 : 2023-02-01 10: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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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일 오후 7시 25분께 창원시 진해구의 한 아파트에서 5시간 동안 정전이 발생해 아파트 주민들이 승강기에 갇히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창원소방본부와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5분께 창원시 진해구 이동의 328가구가 거주하는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이날 정전으로 아파트 주민 5명이 승강기 안에 갇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여분 만에 구조되는 등 아파트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한전과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복구 작업을 시작해 5시간만인 1일 오전 1시께 전력을 다시 공급했다.

    한전은 아파트 피뢰기 파손으로 전기 공급이 중단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정전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한전 경남본부 관계자는 1일 "한전 소유의 피뢰기가 아니다 보니, 관리가 안 되고 노후화돼 자연적으로 파손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피뢰기 파손으로 전기 설비인 개폐기 또한 동작 불량이 발생해 전력 공급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 출처= 픽사베이/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 출처= 픽사베이/

    어태희 기자 ttott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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