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3일 하루동안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0명이 발생했다고 4일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김해 39명, 창원 36명, 양산 19명, 거제 13명, 진주 12명, 통영 9명, 밀양 7명, 함양 6명, 고성 3명, 함안 2명, 사천·창녕·하동·거창 각 1명이다. 의령·남해·산청·합천 등 4개 군은 한 명도 없었다.
4일 0시 기준 도내 입원환자는 8명(위중증 1명), 재택치료자는 1985명,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4만7491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동절기 백신 추가접종률은 3일 0시 기준 12.0%로 집계됐다.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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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9일 (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