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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19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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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등서 기업형 오피스텔 성매매 일당 적발

30대 업주 등 2명 구속·5명 입건
1억여원 상당 불법수익 몰수·추징

  • 기사입력 : 2023-05-25 13: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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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형 오피스텔 성매매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경찰청 생활질서계는 창원, 김해와 부산, 춘천의 오피스텔에서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업주 A(30대)씨와 총괄 책임자 B(40대)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은 또 공범 C(30대)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성매매가 이뤄진 한 오피스텔 내부 모습./경남경찰청/
    성매매가 이뤄진 한 오피스텔 내부 모습./경남경찰청/

    경찰 수사 결과 이들은 지난 2021년 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창원, 김해, 부산, 춘천 지역 오피스텔 17개를 빌려 외국인 여성을 고용하고 성매매 알선 사이트 등에 광고해 불특정 손님을 상대로 9만~25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창원의 오피스텔 관리소장 D(60대)씨는 경찰 단속 정보를 누설해 피의자가 도주하도록 돕는 등 수사를 방해한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은 업주 A씨의 휴대전화 등에 대한 추가 수사로 총책 B씨를 검거하는 한편 나머지 공범 5명도 순차적으로 모두 검거했다.

    경찰은 또 1억6600만원 상당의 불법 수익에 대한 기소 전 몰수·추징보전 조치했으며, 공범 조사를 통해 추가로 확인된 불법 수입금 약 3억원에 대해서도 추가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음성적으로 파고드는 성매매업소를 지속적으로 단속해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도영진 기자 doror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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