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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3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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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에이스·안방마님도 별들의 잔치 간다

페디·박세혁, 감독 추천으로
나눔 올스타 포함… 15일 출전

  • 기사입력 : 2023-07-05 08: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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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다이노스 에이스 페디와 안방마님 박세혁이 2023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KBO는 오는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에 출전할 감독 추천선수 명단 26명을 발표했다.

    박세혁/NC 다이노스/
    박세혁/NC 다이노스/
    페디/NC 다이노스/
    페디/NC 다이노스/

    NC 페디와 박세혁은 나눔 올스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키움 홍원기 감독이 이끄는 나눔 올스타에 속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감독 추천으로 선발된 페디, 박세혁 외에도 홍원기 감독은 안우진, 김재웅, 임창민, 이지영(이상 키움), 박명근, 오지환, 오스틴, 김현수(이상 LG), 이우성(KIA), 문동주, 박상원(이상 한화)을 선발했다.

    올 시즌 베스트12와 감독 추천선수를 포함해 가장 많은 올스타 선수를 배출한 구단은 롯데로 총 8명이 선발됐다. 이어 키움과 LG가 6명, 삼성 5명이 선정됐다. NC는 SSG와 KT, 두산, 한화 등과 같이 4명이 뽑혔다. 이로써 14일 올스타 프라이데이에 거행되는 홈런레이스를 시작으로 15일 썸머레이스, 팬 사인회, 올스타 경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경기에 출장할 50명의 선수가 모두 확정됐다. 각 이벤트에 참여할 선수 명단은 추후 확정한 뒤 공지할 예정이다.

    편 삼성 포수 강민호는 통산 14번째로 올스타에 선정돼 이종범 현 LG 주루 코치를(13회) 제치고 통산 최다 올스타 선정 횟수 2위로 올라섰다. 이 부문 1위는 양준혁(15회)이다.

    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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