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이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생태전환교육 모델을 발굴하고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자 10월 27일부터 11월 4일까지 국외 우수 기관 벤치마킹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뉴질랜드 그린 베이(Green Bay)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이 재배한 채소를 이용해서 면을 뽑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다./경남교육청/박종훈 교육감을 단장으로 기후환경교육추진단 업무 담당자와 정책 관련자 등 8명은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노스크로스(Northcross) 중학교, 그린 베이(Green Bay)를 비롯해 호주 시드니의 어스킨 파크(Erskine Park) 고등학교, 옥슬리 파크(Oxley Park) 초등학교를 방문한다. 방문단은 학교 생태교육과 교육활동 운영 등을 살펴보고 경남형 생태전환교육 활성화를 위한 모델 발굴에 나선다.
이민영 기자 mylee7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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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8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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