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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8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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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아름다운 우리말 창작 대상, 진수영 작가 ‘즐거운 봄’ 수상

  • 기사입력 : 2023-11-13 08: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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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아동문인협회가 본회 발전을 위해 ‘2023 제1회 아름다운 우리말 창작 대상’을 개최했다. 대상에는 진수영(창원) 작가의 ‘즐거운 봄’이 수상했다.

    이번 창작대상은 우리말 동요·가곡에 관심 있는 협회 회원과 전국 아동문학가를 대상으로 열렸으며, 50편이 응모해 10편이 본선에 진출했다. 대상에 이어 금상은 신순미(창원) 작가의 ‘비오는 날은’, 은상은 방효필(평택) 작가의 ‘여름밤’, 동상은 송정선(김해) 작가의 ‘오솔길’이 받았다.

    최현규 심사위원장은 “가사의 내용이 마음에 얼마나 와닿는지와 가사의 내용과 가락의 흐름이 잘 어울리는가를 중점으로 심사를 봤다”고 말했다. ‘경남아동문인협회’는 기존에 활동하던 ‘한국아동문학회 경남지회’가 올해 명칭을 변경한 단체로, 경남에서 활동하는 ‘경남아동문학회’와 ‘경남문인협회’와는 별개의 단체다.

    김용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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