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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1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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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병원, 경남지역 유일 5회 연속 상급종합병원 지정

  • 기사입력 : 2024-01-02 11: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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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안성기)이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보건복지부로 부터 제5기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경남지역에서 유일하게 제1기 부터 5기까지 5회 연속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받아 지역거점의료기관으로서 다시 한번 자리매김했다.

    상급종합병원은 ‘중증질환에 대하여 난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적으로 하는 종합병원’으로, 보건복지부는 11개 진료권역별로 인력·시설·장비·진료·교육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3년마다 우수병원을 지정한다.

    안성기 병원장은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경남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의 난도 높은 중증질환 치료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도민의 건강 증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강진태 기자 kangjt@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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