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이사 신창동)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임직원이 참여한 ‘2024년 가스안전결의대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경남에너지 본사에서 가스안전결의대회가 열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남에너지/

지난 23일 열린 이날 행사는 본사 대강당과 온라인 메타버스 공간에서 동시에 개최됐다. 경남에너지는 이번 가스안전결의대회를 통해 지난해 발생했던 각종 안전 이슈 사항을 함께 살펴보고 재발 방지와 예방안전을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또 올해 안전목표를 △무사고실현 △업무 효율성·안전성 향상 △전산자원 최적관리로 사고위험 예방 △중대재해 예방활동 실천 등으로 꼽았다.

신창동 경남에너지 대표는 “작업 현장의 정리정돈을 통한 사고발생 개연성을 줄이는 등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철저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조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