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청 테니스팀과 창원에 전지훈련을 온 고양시청, 경산시청, NH농협은행 등 4개 팀이 유소년 대상 일일 테니스 원포인트 강습을 했다.

지난달 30일 창원시립테니스장에서 진행된 테니스 원포인트 강습에는 월성초(10명), 유목초(2명), 경원중(4명), 명지여고(2명) 등 창원지역 유소년 선수 18명이 참가했다.

창원시청 테니스팀, 창원에 전지훈련을 온 고양시청 등 4개 팀이 유소년 대상 강습을 하고 있다./창원시청 테니스팀/

이날 실업팀 선수들은 유소년 선수들에게 서브 훈련과 자세 교정, 스트로크 강습, 테니스 전술 실제 게임 적용 시연 등을 했다.

김동욱 창원시청 테니스팀 감독은 “전지훈련으로 창원을 찾은 실업팀과 지역 유소년 선수들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육성하기 위해 뜻을 모아 재능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창원시청 테니스팀과 창원에 전지훈련을 온 고양시청, 경산시청, NH농협은행 등 4개 팀이 유소년 대상 일일 테니스 원포인트 강습을 하고 있다./창원시청 테니스팀/

창원시청 테니스팀과 창원에 전지훈련을 온 고양시청, 경산시청, NH농협은행 등 4개 팀이 유소년 대상 일일 테니스 원포인트 강습을 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창원시청 테니스팀/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