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7일 (토)
전체메뉴

하동군,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 기사입력 : 2024-03-11 08:07:21
  •   
  • 하동군이 학업·취업 준비 등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잦은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시행한다. 청년 생활안정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성인이 되면서 교통비 부담이 급증한 20대 초반 청년들을 지원한다. 대상자는 경남에 주소를 두고 있는 19~24세 청년이다. 4월 30일까지 ‘경남바로서비스’에서 선불형 교통카드를 등록하면 된다. 지원 금액은 올해 6월까지 선불형 교통카드로 결제한 대중교통비며, 1인당 최대 6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 교통수단은 경남 시내버스, 경남 농어촌버스, 경전철(김해-부산), 지하철(양산-부산)이며 올해 1월부터 사용한 금액을 소급하여 7~8월 중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문의는 전화(☏1588-0788)나 경남바로서비스 1:1 문의 게시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병문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병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