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적십자사, 통영 어선 전복사고 현장서 구호활동
- 기사입력 : 2024-03-11 08: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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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적십자사(회장 박희순)는 지난 9일 발생한 통영 해역 어선 전복사고 현장에 긴급구호활동을 펼쳤다. 재난관리책임기관인 경남적십자사는 직원과 적십자봉사원이 현장으로 긴급 출동해 담요 60장, 컵라면 180개, 생수 450개 등의 구호품과 재난심리회복지원차량 1대를 지원했다. 박 회장은 “현장에서 고생하는 구조대원과 적십자봉사원께 감사하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용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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