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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 군항제 '안전'강화 주문

  • 기사입력 : 2024-03-11 17: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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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특례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정길상)는 11일 진해군항제 준비 현장, 진해생활폐기물 매립장, 진해야외공연장 등 현장 방문에 나섰다.

     위원회는 먼저 오는 23일 개막을 앞둔 진해군항제 준비 현장을 찾아 축제 안전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했다. 특히 인파가 몰리는 여좌천 주변과 진해공설운동장을 중심으로 각별한 안전점검을 당부했다. 정길상 위원장은 "예년보다 일찍 군항제를 개최한다. 시민은 물론 전국에서 오는 관광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기고,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의원들은 이어 민원으로 공사에 차질을 빚었던 덕산폐기물매립장 3공구 조성사업 현장도 방문해 현황을 살폈다. 또한, 진해야외공연장을 방문해 야외무대와 전시실을 둘러보고, 최근 성공적인 전시로 호평을 받는 '구스타프 클림트 레플리카전'을 관람했다.


    김진호 기자 kim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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