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 노상진 선생, 내달 6일 북콘서트
- 기사입력 : 2024-03-12 08: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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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관상학자 방산(芳山) 노상진 선생이 ‘운명에 만약은 없다’를 펴내고, 내달 6일 오후 경남대표도서관 대강당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명리학 대가 제산 박재현(1935~2000년) 선생의 제자이기도 한 방산 선생은 전국적으로 활동하는 명리관상학자다.
방산 노상진 선생./경남신문 자료사진/방산 선생은 KBS2TV 드라마 ‘왕의 얼굴’ 관상자문위원을 지냈고, 각종 강의활동은 물론 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 국제의료원 부지를 선정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돈 많은 얼굴 건강한 얼굴’이 있다. 북콘서트는 오후 2시 30분~4시 30분 진행되며 경남도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55-254-4856)를 통해 할 수 있다.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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