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2일 제22대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구 후보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도당 공관위는 창원시제15선거구(광역의원)에 김순택 전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사무총장, 밀양시제2선거구(광역의원)에 조인종 전 밀양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김해시아선거구(기초의원)에 이정화 전 김해시의회 부의장을 공천했다.

김순택

조인종

이정화

공관위는 “회의를 열어 후보자(대리인) 참관 하에 이와 같이 경선 결과를 공개하고, 경선 1위 후보자를 해당 지역에 추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공관위는 이에 앞서 지난 6일 밀양시마선거구(기초의원)에 김종화 후보를 단수추천했다. 밀양시장은 중앙당에서 공천하고 함안군 다선거구 군의원은 ‘귀책사유시 무공천’ 방침으로 후보를 내지 않는다.

정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