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보성군 ‘자매결연 공동사업 교류회의’
- 기사입력 : 2024-03-19 08:10:16
- Tweet
-
‘대한민국 차(茶) 산업의 양대 산맥’인 하동·보성군이 차 산업의 발전과 문화·예술, 체육 분야의 상생 협력을 위한 ‘자매결연 공동사업 교류회의’를 지난 15일 하동군에서 개최했다.
이날 두 지자체는 차 수출 브랜드 개발, 국내외 마케팅 협력, 방송 홍보영상 공동제작 등을 하기로 약속했다.
또 하동군립예술단과 보성군립국악단 교류를 통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마련하고, 체육 분야에서도 양 군이 개최하는 다양한 대회에 출전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병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병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