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7일 (토)
전체메뉴

사남하 제윤경 민주당 후보, 생애 첫 투표 참여 캠페인

이번부터 만 18세 이상 투표·피선거권
“사남하 고3 학생 1734명…의미 중요”

  • 기사입력 : 2024-03-19 13:59:15
  •   
  • 사천·남해·하동 선거구 민주당 제윤경(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생애 첫 투표를 하는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응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제 후보는 이날 사천여고 앞에서 고교생에게 투표권을 갖는 의미, 투표 참여 등을 설명했다.

    사천·남해·하동 민주당 제윤경 예비후보가 19일 사천여고 앞에서 고3 투표 참여 캠페인을 하고 있다./제윤경 예비후보/
    사천·남해·하동 민주당 제윤경 예비후보가 19일 사천여고 앞에서 고3 투표 참여 캠페인을 하고 있다./제윤경 예비후보/

    제 후보는 “공직선거법과 정당법이 개정되면서 선거 연령과 정당 가입 연령이 낮게 조정된 의미를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에 이 같은 캠페인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선관위에 따르면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인 청소년은 투표권과 피선거권을 갖는다. 즉 지난 2006년 4월 11일까지 출생한 사천·남해·하동 시민이면 누구나 투표하거나 출마 가능하다. 16일 현재 선거구 고3 학생은 1734명이다.

    이병문 기자 bmw@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병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