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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3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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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너지, 진해군항제 전야제 맞이 안전 캠페인

  • 기사입력 : 2024-03-22 19: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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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에너지(대표이사 신창동)는 22일 제62회 진해군항제 전야제를 맞이해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본부장 추석권), 창원시 진해구, LP가스 시공사와 합동으로 행사장 일원에서 가스안전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올해 진해군항제에는 약 450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경남에너지는 가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날 캠페인을 마련했다.

    22일 진해군항제 축제장 일원에서 경남에너지 관계자가 가스안전 안내와 홍보물을 배부하고 있다./경남에너지/
    22일 진해군항제 축제장 일원에서 경남에너지 관계자가 가스안전 안내와 홍보물을 배부하고 있다./경남에너지/

    이날 가두 캠페인에서 경남에너지 관계자들은는 행사장 입점자, 관광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사용과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 홍모물을 배포하고, 축제에서 사용되는 임시가스사용시설을 점검했다. 또 상인들을 대상으로 이동식 부탄 연소기 안전사용 방법 등을 안내했다.

    신창동 경남에너지 대표이사는 “이번 축제는 작년보다 더 많은 인파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사고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가스시설을 면밀히 점검하고 가스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해 많은 관강객들이 보다 더 즐겁게 축제를 누리실 수 있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조규홍 기자 hong@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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