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부산경남연수원은 해양경찰정비창과 미래 신기술 분야 국가 기술인력 양성에 힘을 합친다고 22일 밝혔다.
두 기관은 21일 해양경찰정비창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시호문 중진공 부산경남연수원장, 안교진 해양경찰정비창장이 참석했다.
지난 21일 해양경찰정비창에서 시호문(오른쪽)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장, 안교진 해양경찰정비창장이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중진공 부경연수원/중진공 부산경남연수원은 미래 신기술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연간 4천명 이상 교육을 실시하는 부산경남권 최대 공공 교육기관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미래 신기술 분야 국가 기술인력 양성 △함정 정비현장 맞춤형 연수 △학술행사, 신기술 정보교류 등에 협력키로 했다.
조규홍 기자 hong@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조규홍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