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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9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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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에 ICT 집적화 단지 조성 필요”

경남ICT협회, 창원서 정기총회
사업계획 논의·위촉장 수여도

  • 기사입력 : 2024-03-25 0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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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경남ICT협회(회장 오양환)는 지난 21일 호텔인터내셔널 창원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 회장은 경남지역 ICT 집적화 단지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1부 정기총회에서는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사업실적·결산보고, 2024년도 사업계획·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또 신규 부회장, 사업단장 임명장 수여, 전문위원,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상 수여, 유관기관 감사장 수여 등이 진행됐다.

    지난 21일 호텔인터내셔널 창원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2024년도 정기총회 및 경남ICT한마당 행사에서 오양환 경남ICT협회장, 강정현 수석부회장, 손한국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정환 (재)경남테크노파크원장, 이상문 창원특례시 미래전략과장, 임재봉 창원산업진흥원 원장직무대리, 회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강용 기자/
    지난 21일 호텔인터내셔널 창원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2024년도 정기총회 및 경남ICT한마당 행사에서 오양환 경남ICT협회장, 강정현 수석부회장, 손한국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정환 (재)경남테크노파크원장, 이상문 창원특례시 미래전략과장, 임재봉 창원산업진흥원 원장직무대리, 회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강용 기자/

    이어진 2부 경남ICT한마당에는 손한국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정환 (재)경남테크노파크 원장 등을 비롯해 유관기관 대표, 관계자들이 참여해 지역 ICT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오양환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회원사 간 인력과 기술을 합쳐서 중앙부처의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수행할 수 있는 협력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경남지역에 ICT 집적화 단지가 조성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조규홍 기자 hong@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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