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남여성경영인협회(회장 하혜미)는 지난 21일 호텔인터내셔널 창원에서 제23차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회원 70여명을 비롯해 경남도 이미화 경제통상국장, 손한국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황외석 경남지방조달청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21일 호텔인터내셔널 창원 3층 크리스탈 홀에서 열린 ‘제23차 경남여성경영인협회 창립기념식’에서 이미화 도 경제통상국장, 손한국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황외석 경남지방조달청장, 하혜미 협회장, 최정심·서금일 전회장, 회원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강용 기자/

이날 기념식에서는 우수회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경상남도지사 표창은 김명숙 ㈜남호 대표, 한두리 두산위브더제니스오션시티 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조종임 에이스대리운전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은 진유승 ㈜대영수산식품 대표, 최경란 우진기계 대표, 송미순 ㈜광명전기 대표가, 경남지방조달청장 표창은 조청자 ㈜부부운수 대표가 각각 받았다.

하혜미 회장은 기념사에서 “회장직을 연임해 2년 더 봉사할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회원 수 100명을 위한 도전과 질적으로도 뒤지지 않는 협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혁 기자 pjhnh@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