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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K-water) 부산울산경남지역협력단(단장 김호성)는 지난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개최된 제20회 경남물포럼에서 수돗물 시음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중 판매 병물과 수돗물을 비교 음용하는 체험행사를 펼치고 홍보물을 나눠주며 수돗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지난 22일 제20회 경남물포럼 현장에서 열린 한국수자원공사 부산울산경남지역협력단의 수돗물 시음회에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수자원공사 부산울산경남지역협력단/김호성 단장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한국수자원공사가 공급하는 수돗물은 ‘먹는물 수질기준’ 전 항목에 적합한 음용수이므로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 앞으로도 고품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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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8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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