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 하동사업처, 금성면에 전기밥솥 20개
- 기사입력 : 2024-04-01 0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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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한전산업개발㈜ 하동사업처(처장 최민현)가 금성면에 300만원 상당의 전기밥솥 20개를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는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이라는 핵심 가치를 추구하고자 직원들이 뜻을 모아 기부했다고 밝혔다. 최민현 처장은 “살림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고 말했다. 회사는 지난해 200만원을 기부하고, 금성면 고포마을에 조명등을 설치했다.
이병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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