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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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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개발공사 오사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MVP

이연경은 캐논슈터 선정

  • 기사입력 : 2024-04-22 0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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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개발공사 여자 핸드볼팀 오사라 골키퍼가 ‘신한 솔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이연경은 3라운드 캐논슈터로 이름을 올렸다.

    오사라는 3라운드 7경기서 107세이브 방어율 42.1%를 기록하며 총 435.5점을 획득해 ‘신한카드 3라운드 MVP’로 선정돼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그는 매치 최우수선수(MVP)에도 세 번이나 선정되며 경남개발공사가 처음으로 정규리그 2위까지 오르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경남개발공사 여자 핸드볼팀 선수단이 지난 20일 삼척시청과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경남개발공사는 핸드볼코리아리그 포함 역대 최고 성적인 2위로 정규리그를 마무리했다./한국핸드볼연맹/
    경남개발공사 여자 핸드볼팀 선수단이 지난 20일 삼척시청과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경남개발공사는 핸드볼코리아리그 포함 역대 최고 성적인 2위로 정규리그를 마무리했다./한국핸드볼연맹/

    신한 솔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경남개발공사 여자 핸드볼팀 오사라 골키퍼가 헨릭 시그넬 여자대표팀 감독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한국핸드볼연맹/
    신한 솔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경남개발공사 여자 핸드볼팀 오사라 골키퍼가 헨릭 시그넬 여자대표팀 감독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한국핸드볼연맹/

    이연경은 지난 4일 서울시청과의 경기서 후반 20분 9초에 시속 96.3㎞의 슛을 성공시키면서 3라운드 캐논슈터에 선정되면서 5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경남개발공사는 16승 2무 3패로 승점 34가 되면서 2위로 정규리그를 마쳤다. 경남개발송사는 오는 25일 SK핸드볼경기장서 정규리그 3위 서울시청과 4위 삼척시청의 준플레이오프 승자와 플레이오프(단판 승부)를 한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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