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산 창녕향우회 전임 회장 3명, 고향사랑 동참
- 기사입력 : 2024-04-22 0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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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은 재부산 창녕향우회 전임 회장들이 창녕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양MST 회장 황선량(전 향우회장)과 신한여객자동차 회장 성한경(향우회 고문)은 군청을 방문해 지역 발전과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써 달라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씩을 각각 기탁했다. 동백철강 대표 신판국(전 향우회장)도 일정상 동행하지는 못했지만, 기부 의사를 전해왔다. 성낙인 군수는 “항상 고향에 관심을 두시는 재부창녕향우회 전 회장님과 고문님의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고비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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