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8일 (일)
전체메뉴

(올빼미)사무실 다니며 돈 갈취

  • 기사입력 : 2001-05-22 00:00:00
  •   
  • 창원서부경찰서는 22일 회사 사무실을 돌아다니며 물품을 강매하고 해결
    사 노릇을 할 것처럼 협박해 금품을 갈취한 지모(36·서울시 성북구), 이모
    (39·주거부정)씨 등 2명을 폭력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모(41·경
    기 성남시)씨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일 오후 창원시 팔용동 모회사 사무실로 찾
    아가 팔용동 자활대에서 나왔다며 비누 10박스를 500만원에 구입하면 뒤를
    봐주겠다고 협박해 물건도 판매하지 않고 30만원을 받는 등 3회에 걸쳐 100
    만원을 갈취한 혐의다. 김명현기자mhkim@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