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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8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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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여자환자 은밀한 곳 촬영

  • 기사입력 : 2001-05-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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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뇨기과 의사가 치료 과정에서 20대 여자 환자의 은밀한 곳을 소형 비디
    오 카메라에 담고 만지작거리다 철창행.

    부산진경찰서는 25일 오후 4시께 방광염 치료를 받으러 온 신모(25·여)
    씨를 치료 침대에 눕혀 은밀한 곳을 소형 비디오 카메라로 4분간 촬영하고
    손으로 만진 부산 모비뇨기과 의사 이모(45)씨를 준강제추행 혐의로 구속영
    장을 신청.

    경찰조사에서 이씨는 『진료중 갑자기 호기심이 발동, 소형 비디오 카메
    라로 신씨의 음부를 몰래 찍은 것은 사실』이라면서 『그러나 음부를 만진
    것은 정상적인 진료과정에서 음부 일부가 손에 닿았을 뿐』이러고 해명.
    부산=양동열기자 yangd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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