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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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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동료 명의 카드발급 4천만원 유흥비로 `흥청`

  • 기사입력 : 2002-08-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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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8일 회사동료 명의로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술값 등으로 4천만원 상당을 부정하게 사용한 권모씨(30·울산시 중구 유곡
    동)를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지난 1월 평소 알고 지내던 직장동료 권모씨(29)
    의 명의로 사업자등록과 함께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4개월여동안 술집·노래
    방 등지에서 230여 차례에 걸쳐 4천60만원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울산=지광하기자 jik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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