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S&T그룹 300억원 규모 장학재단 설립
- 기사입력 : 201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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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지역 대표 중견 기업인 S&T그룹이
지역의 우수한 청소년과 대학생을 지원할
300억원 규모의 장학재단을 설립합니다.(최 회장 100억원, S&T중공업·모터스 각각 100억원씩 출연)
도내 기업 장학회로는 최대 규몹니다.S&T그룹은 28일 오전 창원 풀만호텔에서
재단 설립을 위한 발기인 대회를 열었습니다.이 자리에서 최평규 회장은
미래를 이끌고 갈 지역의 과학 기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오래 전부터 준비해왔다고 장학재단 설립 배경을 밝혔습니다.[인터뷰: 최평규 회장 S&T 그룹]
“실질적으로 청소년이나 대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재단으로
조용히 성실하게 잘 좀 운영해 나가겠습니다.”[리포트]
S&T 장학재단은 내달 중
설립에 필요한 행정절차는 마치고 본격 운영될 예정입니다.경남신문 김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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