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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18년 만에 선 황금사자기 결승, 마산고 값진 준우승

  • 기사입력 : 201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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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고등학교 야구부가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값진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마산고는 9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서울 덕수고와 맞붙어 1-4로 아쉽게 졌습니다.

    1995년 같은 대회 결승전에서 만났던 덕수고와
    18년 만에 펼치는 결승 리턴 매치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날 경기장에는
    마산고 재학생과 학부모, 졸업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마음으로 선수들에게 열띤 응원을 보냈습니다.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다음 대회의 필승을 기대하는 관중들의 박수가 행사 끝까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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