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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새농민상 도내부부 2쌍 본상 수상

  • 기사입력 : 2003-07-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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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회 새농민상 본상부문에 하동의 노동식·송춘자씨 부부가 기술부문
    본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노씨부부는 대통령 표창과 300만원의 상금을 받았
    다.

    또 사천의 장영길·이채자씨 부부는 환경부문에서 농림부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을 수상했다.

    농협은 1일 서울 중앙회 강당에서 올해 새농민상 시상식을 갖고 강원도
    춘천에서 시설채소를 재배하는 백경렬·김금애씨 부부를 대상으로 선정, 종
    합상 1개부문(대상)과 본상 20개부문, 부문상 19개부문 등에 대한 시상식
    을 가졌다.

    기술부문에 수상의 영광을 안은 하동의 노동식·송춘자씨 부부는 지리산
    해발 400m에 매실농장을 조성, 매실 품종개량 등에 노력한 결과 전국 최고
    품질의 매실을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 전량은 인터넷 전자상거래를 통해 최
    고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또 축적한 기술을 농업인들에게 모두 전수하고 농장을 영농현장 학습장으
    로 제공하는 등 열린농업을 추구하는 미래지향적인 농업인이다.

    환경부문에 수상한 사천시의 장영길·이채자씨 부부는 환경을 보전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일찍부터 유기농 재배에 관심을 기울여 왔
    다. 특히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할 수 있는 지역적인 농산물로 참다래를
    친환경농법으로 짓고 있다.

    품종개량과 고품질화를 위해 아미노산, 유기질비료 등을 자체적으로 개
    발, 당도가 높고 저장성이 오래 지속되는 참다래를 재배하고 있다. 지난 96
    년에는 「신한국인」 대통령 표창도 수상했다. 김용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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