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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최진실 母, 사위 조성민 사기혐의 고소

  • 기사입력 : 2003-08-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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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탤런트 최진실(35)씨의 어머니 정모씨가 이달초 사위 조성민(30)씨를 사
    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정씨는 「자신이 빌려준 사업자금 1억원
    을 조씨가 갚지 않고 있다」면서 최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 관계자는 『작년 초 사위 조씨가 슈크림 빵집을 딸과 함께 개업할
    때 필요하다면서 1억원을 빌려갔는데 아직 갚지 않고 있다고 정씨가 고소장
    을 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조성민씨는 『상황을 뻔히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 왜 이런 행
    동을 하는지 어이가 없다』면서 『(최진실씨 가족과의) 채권 채무관계를 일
    일이 설명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정씨와 최씨의 동생은 그동안 내용증명을 통해 지난해 빌린 돈을 갚지 않
    으면 소송을 제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으며, 조씨가 운영하는 슈크림빵
    매장은 지난 2월13일 가압류된 상태다.

     조성민-최진실 커플은 별거상태이나 아직 법률적인 이혼 절차를 밟지 않
    아 현재 「서류상」 부부로 남아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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