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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주차시비 끝 맨발 들이밀고 발가락 묻어뜯고

  • 기사입력 : 2003-09-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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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당앞 도로에서 주차문제로 시비가 돼 발가락를 물어뜯는 등 상호폭행
    한 20대 여자와 40대 남자가 나란히 입건.

    마산동부경찰서는 16일 승용차 운전자 김모(28·여·웨딩업·마산시 회원
    동)씨와 식당 주인 최모(45·식당업·마산시 자산동)씨를 폭행혐의로 불구
    속입건 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밤 9시15분께 마산시 회원2동 M식당 앞 도로
    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주차하던중 식당주인 최씨가 저지하는 과정에서 차
    를 진행, 타이어가 최씨의 오른쪽 발등위로 천천히 지나갔다.

    이에 화가난 최씨가 『차라리 발을 잘라라』며 신발을 벗고 운전석 창문
    으로 맨발을 밀어넣자 김씨는 최씨의 발가락과 오른손등을 물어뜯는 등 상
    호폭행한 혐의다. 김호철기자 keeper@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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