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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술주정.폭력가장, 가스통 난동

  • 기사입력 : 2004-05-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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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소 술주정이 심하고 가족을 자주 때리는 가장이 LPG 가스통을 들고 난
    동을 부리다 결국 쇠고랑.

     마산동부경찰서는 15일 LPG 가스통에 불을 붙여 아파트 건물에 방화를 하
    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현주건조물방화미수 등)로 박모(48·노동·마산
    시 양덕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4일 밤 10시30분께 마산시 양덕동 S연립 202
    호에서 음주상태로 LPG 가스를 집안에 주입시킨 후 담뱃불과 가스통 밸브
    를 들고 주민들 앞에서 난동을 부리다 라이터로 아파트 복도에 불을 지른
    혐의다.

     박씨는 “노동일을 하고도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해 순간적으로 화가 나
    이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갈태웅기자 tukal@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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