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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여성 3명 동시교제 `카사노바 행각`

  • 기사입력 : 2004-05-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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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남부경찰서는 21일 결혼을 미끼로 3명의 여자와 동시에 사귀면서 돈
    까지 뜯어낸 혐의(혼인빙자간음.사기)로 양모(33)씨에 대해 구속영장
    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정수기 판매사원인 양씨는 2000년 8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이모(24), 최모(26), 변모(27)씨 등 3명의 여자와 결혼을 약속하
    고 사귀면서 성관계를 가졌으며, 이들에게 신용카드와 돈을 빌려 3천168만
    원을 갚지 않은 혐의.

     이 같은 양씨의 `카사노바` 행각은 양씨의 휴대전화에 입력된 최씨와 변
    씨 등 여자 이름을 이상하게 여긴 이씨가 이들과 서로 만나면서 들통났다.

    울산=지광하기자 jik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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