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매미 10년, 잊혀지지 않는 슬픔
- 기사입력 : 201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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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3년 마산 해안가에서 18명의 목숨을 앗아간 태풍매미,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제가
올해로 10주기를 맞았습니다.
12일 오전 창원시 해운동 추모공원에서 유족 등 추모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제는 엄숙하게 진행됐지만 슬픔은 여전히 잊혀지지 않았습니다.
추모객들은 재해에 대한 방지를 다시한번 강조했습니다.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