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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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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평등명절 캠페인

  • 기사입력 : 2004-09-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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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노동당이 한가위를 맞아 25일 서울 영등포역 광장에서 김혜경 대표와 천영세 의원단 대표 등 지도부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평등 명절’ 캠페인을 개최한다.
    올 추석의 주제를 ‘평등’으로 정한 민주노동당은 이날 캠페인에서 남성 의원들과 당직자들이 직접 추석 음식을 만들어 귀성객들에게 음식을 나눠주며 부부가 평등한 명절 나기를 호소할 예정이다.

      민주노동당은 또 떡메치기 행사와 함께 우리 쌀로 만든 떡을 나누면서 쌀 수입 개방 저지를 주장하고 우리 농촌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민주노동당 경남도당도 2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창원 이마트 사거리에서 제2회 평등명절 실천의 날 캠페인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는 우리쌀 송편빚기와 부침개 부치기와 함께 시민들이 참여하는 정치판 윷놀이 한판이 펼쳐진다. 이병문·김진호기자 bmw@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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