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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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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춤향기 2005' 14일 오후 거창문화센터

  • 기사입력 : 2005-01-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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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
        ▲김재규 회고전=19일까지 동서화랑 가고파문화센터 전시실. 50년 넘도록 미술에 정열을 바쳐온 원로화가 김재규씨의 고향전. 대형작품 등 60여점이 전시된다.☏016-617-0825
        ▲창신대학 피부미용과 교수작품전=11일부터 17일까지 마산 대우백화점 갤러리. 면경과 얼레빗을 이용해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 전시. ☏250-1210
        ▲최윤철 만병통치약전= 14일까지 진주 내고갤러리 전시실. 작가는 선사시대의 암각화의 기호와 기하학적인 도형으로 구성된 작품을 통해 불치병으로 살아가는 환자들에게 정신적으로나마 위로를 주고자 한다. ☏018-562-8568
        ▲대안공간 마루 ‘신진작가전’=17일까지. 창원대. 경남대. 경상대 등 도내 3개학교 졸업 후 창작의 길을 걷고 있는 신진작가들의 작품전. 이번 전시는 김동원. 손준호. 이종호. 최효진. 탁영우씨 등 5명이 참가했다.☏283-7484
        ▲박생광 탄생 100주년 및 작고 20년 기념전시전= 30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전시실. 박생광 화백의 유족 및 개인 소장품들을 중심으로 회화 90여점. 화도 10여점. 스케치 50여점. 유품 50여점 등 총 200여점을 선보인다.☏759-5273
        ▲사진으로 보는 장승포 100년전= 23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개항 이후 일제침략과 근·현대 문화의 관문으로 통하던 장승포 지역의 역사. 문화. 생활경제 등 마을의 변천을 담은 사진 60여점을 통해 당시 시대상황을 살펴볼수 있다.☏682-0361
        ▲개항전후 마산의 옛문서= 2월 17일까지 마산시립박물관. 조선후기 1860년대부터 1910년 일제강점기초의 마산 양전면(지금의 진전면) 일대에서 작성된 700여점의 문서들로 당시 마산의 경제·사회·문화 전반에 대해 추정할 수 있다. ☏240-2471
        ▲경남도립미술관 나로부터의 풍경전= 3월 23일까지 제1전시실. 도내에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벌이고 있는 5명 작가들의 작품전시. ☏211-0324
        ▲경남도립미술관 근현대전= 2월 23일까지 제4·5전시실. 일제 강점기와 해방이후 1970년까지 이르는 역사를 광주와 대전 부산의 공립미술관과 연계해 예술가들의 시대의식을 담았다. ☏211-0324
        ▲통영 남망갤러리 초대전= 오는 12월까지 상설전시. 통영 남망갤러리 전시실. 항구도시 통영의 모습을 미술작품으로 한눈에 볼수 있는 ‘애향전’. 유고작가들을 비롯해 고령의 나이에도 열정을 내뿜는 전혁림씨 등 통영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와 출향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649-9933

        ★공연
        ▲거창군민을 위한 춤향기 2005
    = 14일 오후 7시 거창문화센터. 진주 의랑무용단이 거창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다양한 장르의 무용을 펼친다. ☏940-3053
        ▲노래 콘서트= 16일 오전 9시 진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 강당. 노래패 ‘맥박’의 무대. ☏754-8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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