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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대·양동이로 횟집 수족관 어패류 상습 절도

  • 기사입력 : 2005-08-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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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중부경찰서는 11일 야간시간대에 상습적으로 횟집 수족관에서 수십만원 상당의 어패류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임모(44·무직·주거부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 7월27일 밤 11시30분께 마산시 남성동 C횟집 앞 수족관에서 준비한 그물 족대와 양동이를 이용해 수족관 내 낚지와 대게 등 27만원 상당의 어패류를 훔친 혐의다.

      임씨는 또 지난 7일 새벽 2시50분께 마산시 남성동 N횟집 수족관에서도 같은 방법으로 15만4천원 상당의 대게. 장어. 우럭. 돔. 광어 등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모두 42만4천원 상당의 어패류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같은 수법의 피해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임씨와 어시장 골목 횟집들을 대상으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갈태웅기자 tukal@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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