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9월 21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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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던 여성에 갈제 키스 술취한 30대 혀 2cm 잘려

  • 기사입력 : 2006-02-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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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을 마신 후 귀가하던 30대 회사원이 길가던 여성의 입술에 기습적인 ‘키스’를 감행하다 혀가 잘리는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발생했다.

      K(35·회사원)씨는 2일 새벽 2시50분께 거제시 신현읍 고현리 D약국 앞 길에서 술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 가던 중 앞서가던 미모의 30대 여성 J씨에 흑심이 발동. 갑자기 뒤에서 J씨를 덮쳐 입술에 키스를 퍼부었다. 깜짝 놀란 J씨는 엉겹결에 K씨의 혀 일부(2cm 가량)를 잘랐다.

      K씨는 인근 거제 백병원 응급실에 치료를 받기 위해 들렀다가 신고를 받고 대기중이던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K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후 사법처리할 방침이다.거제=이회근기자leehg@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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