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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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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신포매립지 개발 계획 전면 재심의하라

  • 기사입력 : 2006-07-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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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연대 20일 성명서 주장




    마산 신포매립지 개발 계획과 관련 도시연대는 20일 경상남도와 마산시에 “개발 계획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결과를 공개하고. 처음부터 다시 심의하라”고 주장했다.


    연대는 성명에서 “신포매립지 개발 계획이 시민에게 영향을 미치는 중대 사안임에도 행정당국은 시민들에게 알리지도 않은 채 행정절차를 진행했다”며 “35층 초고층 아파트 건립 반대와 공원용지 1만평 확보라는 시민들의 주장을 반영하기는 커녕 의견으로 첨부조차 않은 것은 규탄 받아 마땅하다”고 강력히 비난했다.


    한편 민간사업자인 현대산업개발은 마산 신포매립지 4만5천607평중 30%인 1만3천여평을 공동주택용지. 1.4%인 625평은 근린생활시설용지로 나머지 68.6%는 도로와 녹지 등 공공시설용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차상호기자 cha83@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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